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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소방공무원시험 체력시험 비중 높아진다 등록일 2021-10-18

 

 

 

소방공무원시험 체력시험 비중 높아진다

 

 

소방청장, 국정감사에서 체력시험 비중 확대 시사

현행 15%에서 25%로 확대 예정

 

 

 

소방공무원시험에서 체력시험의 비중이 높아질 예정이다.

 

신열우 소방총장은 지난 10월 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방청 대상 국정감사에서 이와 같은 내용을 시사했다. 신총장은 "올해 12월까지 체력시험 비중을 25%로 개정 중에 있다"라고 말했다. 현재 소방공무원시험의 체력시험 비중은 15%로 면접 10%에 비하면 높으나 필기시험 75%의 비중에 비하면 낮다.

 

소방청은 지난해 현직 소방공무원 1만 5203명과 당시 신규 임용 소방공무원 387명, 그리고 19세 이상 국내 거주 국민 318명을 대상으로 체력검정시험 관련 조사를 시행했고 이에 전체 조사 인원의 59%가 현재 시행중인 체력시험의 비중이 적당하지 않다고 응답했다. 아울러 신규 소방공무원의 57.#%가 현행 채용 체력시험 종목이 적절하지 않다고 응답하기도했다.

 

이번 국감에서 이형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민, 신규 공무원 대상 설문조사 결과 모두가 체력시험 비중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라고 말하며 "별도의 연구용역을 통해 체력시험에 대한 변별력을 기르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시험이 될 수 있도록 대안을 만들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의원은 "필기시험의 영어 과목의 경우 지문이 소방과 어떠한 관련도 없다."라고 밝히며 "필기시험도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시험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겨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신청장은 "말씀대로 하겠다."라고 말해 체력시험 뿐만 아니라 필기를 포함한 소방공무원시험 전체 과정 개편에 대한 용의가 있음을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