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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1년에도 4천명 이상, 올해 소방채용도 풍년 등록일 2021-02-05

 

 

2021년에도 4천명 이상, 올해 소방채용도 풍년

 

소방청, 2021년 소방공무원시험 신규채용 선발예정인원발표

총 4482명 선발, 4년 연속 4천명 이상 대규모 채용 흐름 유지

서울소방, 지난해보다 채용인원 2배 늘어, 367명 선발

 

 

 

 

소방청은 2021년 소방공무원시험 선발예정인원을 공개했다.

 

소방청에 따르면 올해 채용은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에 따라 소방청장이 실시하는 첫 전국단위 신규채용으로 공고, 원서접수, 문제출제, 최종합격자 발표 등 지자체에서 실시권을 가졌던 시험 과정을 중앙에서 인수 받아 시행한다. 지자체는 필기시험 및 체력시험과 면접시험을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 선발예정인원은 공개경쟁채용분야 2759명, 경력경쟁채용분야 1723명으로 총 4482명이며 이는 지난해 선발예정인원인 4816명보다 6.9%감소했다. 소방공무원시험은 2018년 4156명을 선발한 이래 2019년에 5601명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꾸준히 4천명 이상을 선발해왔다.

 

올해 공채에선 남성 2601명을 선발하며 여성은 158명을 채용한다. 남성 선발인원은 지난해보다 230명이 줄었으나 여성은 선발인원이 2명 늘었다.

 

이번 소방공무원시험 선발인원은 전체적으로 그 수가 하락한 가운데 서울, 충북, 충남, 제주, 창원의 선발인원이 늘었다. 특히 서울은 지난해 170명을 선발했으나 올해 367명을 선발해 2배 이상 선발인원이 늘었다. 충북 역시 지난해 선발인원인 211명보다 45.9% 늘어난 308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그 외 ▲충남 237->282명 ▲제주 111->115명 ▲창원 100->112명으로 선발인원 수 상승을 보였다.

 

반면, 가장 선발예정인원 수가 줄어든 지역은 경북으로 지난해 선발인원인 490명보다 155명 적은 335명을 선발한다. 강원 역시 지난해 선발인원인 450명보다 130명 줄어든 320명을 올해 채용한다. 그 외 지역 별 선발예정인원은 ▲부산 156명 ▲대구129명 ▲인천 149명 ▲광주 73명 ▲대전 63명 ▲울산 93명 ▲세종 45명 ▲경기 813명 ▲전북 244명 ▲전남 459명 ▲경남 393명으로 드러났다.

 

한편, 소방청은 올해 소방시험 일정도 공개했다. 소방청은 2월 26일(금)부터 3월 4일(목)까지 119고시 홈페이지에서 원서접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취소기간은 3월 7일(일)까지다. 올해부터는 응시자격 중 거주지 제한이 사라져 응시자는 희망근무지 지역에 응시가 가능하다. 다만 응시지역과 응시분야는 중복으로 접수할 수 없다.

 

이후, 소방청은 필기시험 장소를 3월 24일(수)에 공개한다고 밝혔으며 4월 3일(토)에 필기시험을 시행하고 5월 6일(목)에 필기시험 합격자를 발표한다고 말했다.

 

또한, 소방청은 5월 13일(목)부터 6월 11일(금)까지 체력시험 기간을 거쳐 6월 17일(목)부터 8월 20일(금)까지 면접시험을 친 후 8월 31일(화)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고 말했다.